그룹 핑클 멤버 성유리가 자연스러운 일상룩으로 미모를 뽐냈다.
성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에 나선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성유리를 검정색 하의와 노란빛의 블라우스를 입고 걷고 있었다. 올림 머리 스타일에 안경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 씨의 보석 석방 이후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는 여전했고, 원조 요정답게 4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결 편안해진 미소와 여전히 화려한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출신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하지만 안성현이 코인 사기 사건에 연루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성유리는 활동을 중단했다. 안성현은 지난 6월 보석으로 석방됐고, 성유리는 라이브 커머스로 활동에 복귀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