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임신 22주차 D라인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지난 29일 “뭔가 다 털어놓고 나니 이제야 임신이 실감이 나는 기분이에요. 많은 응원과 축하덕분에 우리부부 그리고 우리아가도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가만날 준비도 열심히 할게요! 임신 뒷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만나요(땡기는게 도저히 없어서 겨우겨우 생각해내서 수박이라 그랬더니 한통을 사버리는 은호아빠 클라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은가은은 필라테스를 하다 사진을 찍은 모습인데, 임신 22주차라 배가 조금 나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은가은은 지난 28일 “올해 4월 사랑하는 박현호 씨를 만나 결혼을 하고 너무나 많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을 때 저희에게 천사 아가가 찾아왔어요”라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은가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