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 초아, 성형설 불거지자 내놓은 한달 전 사진 보니..[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0.30 09: 35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갑자기 불거진 성형설에 한 달 전 사진을 공개했다.
초아는 30일 오전 "벌써 1개월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아가 약 한달 전 행사장에서 포토월에 등장해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공식석상에 나타난 초아는 평소와 다름 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고,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초아는 근황 이미지를 올렸다가 예전과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과일은 손에 든 초아는 딴 사람을 보는 듯한 이목구비와 메이크업 등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방울토마토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꽃다발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단정한 브라운 톤의 세미 보브컷 헤어와 갸름해진 얼굴선,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겼다. 기존의 상큼한 숏컷 시절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인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예전보다 훨씬 성숙해졌다”,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AI로 만든 사진 아니냐”, “보자마자 성형한 줄 알았다”, “AOA 시절 초아가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단발머리’,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불면증과 우울증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 뒤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개인 채널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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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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