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신세계家’ 애니 매니저 된다..“올데이 프로젝트, ‘비서진’ 녹화”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0.30 17: 11

배우 이서진, 김광규가 ‘신세계家’ 애니가 소속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의 매니저가 된다.
30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늘(30일) ‘비서진’ 녹화를 진행한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올데이프로젝트는 이날 서울 성동구의 한 패션브랜드 매장을 찾아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데이 프로젝트가 모델로 있는 해당 브랜드의 행사를 참석하며 스케줄을 소화한 것.

가수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출국했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밀란에서 열리는 베르사체 SS26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올데이 프로젝트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9.25 /jpnews@osen.co.kr
이 자리에 ‘비서진’의 이서진과 김광규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목격담이 퍼졌다. 실제로 이서진, 김광규는 ‘비서진’ 촬영을 위해 멤버들을 만났고, 본격적으로 수발을 들었다.
이서진, 김광규가 처음으로 혼성그룹의 매니저로 변신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5세대 아이돌 그룹을 대하는 매니저들의 태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잇다.
이들이 출연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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