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전과자'에서 카이가 차은우 앞에서 굴욕을 당한 일화를 전했다.
30일 전과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계 조각 미남 서열 정리(feat. 도경수) [서울시립대 조각학과] | 전과자 ep.102'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날 미대로 향한 카이. 제작진이 카이가 생각하는조각미남을 묻자 카이는 망설임없이 차은우를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카이는 “여기서 처음하는 얘기”라 운을 떼며 “가요대전 연말에 나가,댄스 브레이크 미친 듯이 준비했다”며 “그리고 차은우 얼굴이 잡히는 순간 세상에 불합리해 그걸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시 엑소 멤버 중 조각 미남을 꼽으라고 하자 카이는 “호소인이 있다 수호형”이라며 웃음,“본인이 키 10cm 더 컸으면 연예계 씹어먹었다고 해 난 개인적으로 조각 아니다, 매력이 있는 스타일”이라며 겸손하게 말햇다.
이어 도경수가 생각한 엑소 조각미남을 묻자 도경수는 “제가 1위, 2위를 너(카이)로 해주겠다”며 웃음,“3위는 수호로 하겠다 조각미남 호소인이기 때문 본인이 1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며 똑같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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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