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꽈추형 병원 '호르몬킹' 등극..."남성 호르몬 수치 20대 수준" ('각집부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0.30 20: 3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다둥이 아빠' 가수 김정민이 남성 갱년기 증상 검사 결과, 호르몬 수치가 20~30대 수준으로 측정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정민은 최근 들어 눈물이 많아진 증상을 호소하며 남성 갱년기를 의심,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의 병원을 찾았다. 김정민은 결혼 전 호르몬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었다고 언급했으나,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아내 루미코는 "그거 21년 전 일이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21년 만에 진행된 호르몬 검사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정민의 남성 호르몬 수치가 '굉장히 좋게'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심지어 20~30대 수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걱정을 덜어낸 김정민은 즉시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김정민의 놀라운 수치에 대해 '꽈추형' 전문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꽈추형'은 "저희 병원에 와서 측정은 연예인 중 수치가 무려 2위"라고 밝히며 김정민의 호르몬 수치가 최상위권임을 공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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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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