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왕 등극' 27기 영식, 24기 영식 벙벙이 질투 받아 "방송 이미지 덕"('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30 22: 54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7기 영식이 용담, 국화, 장미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았다.
3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이미 '나는 솔로'를 통해 한 번 정도 공개됐던 남성 출연자들 중 27기 영식이 최다 득표를 받았다.

방송 당시에도 훤칠한 느낌에 유머러스한 모습 때문에 인기가 제법 있었던 그는 더욱 듬직해진 체격과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남성 출연자들에게 최다 득표를 받은 장미는 물론 단아한 느낌의 국화와 자신만의 개성이 확실한 용담까지 27기 영식을 첫인상으로 골랐다. 
24기 영수는 “오히려 고민되겠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18기 영철은 “고민 안 될 거 같은데? 영식님은 딱 한 분에게만 좋았다고 말했다”라며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러자 27기 영식은 “고민 안 된다. 그리고 우리는 사실 방송을 통해 나오지 않았냐. 또 모른다. 나는 방송에서 워낙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셨다”라며 유들유들 융통성 있게 넘겨 또 한 번 부러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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