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성 출연자들의 역대급 스펙에 모두가 말문을 잃었다.
3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단아한 외모로 시상식 복장을 하고 나타난 아름다운 장미의 직업이 필라테스 강사인 걸 알렸다. 장미는 “저는 91년생,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무용을 전공했고, 예고에서 무용으로 수석으로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장학 입학했다. 현재 무용을 바탕으로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라며 강사로서 남다른 언변을 선보였다. 그의 기세에 남성들은 말문을 잃었다.

용담은 “저는 92년생이고 경기도 제약 벤처사에서 신약 개발연구원이다. 저는 한국 온 지 작년 9월 쯤, 1년 정도 됐다”라면서 “그 전에는 8~9년 정도 유럽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거주하면서 석사, 박사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인연이 헤어지는 것에 대해 "나에게만 리드를 맡기고 책임을 묻는 건 싫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국화는 단아한 외모에 브랜딩 마케터로 내년 창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튤립은 화려한 외모에 방사선사 직업과 함께 대략 10년 가까이 연극을 했다는 걸 알려 모두를 감탄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