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7’ 김도훈, 촬영 중 골절사고..“24주 진단, 現회복 중” 깜짝 근황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0.31 07: 14

배우 김도훈이 지난 3월 친애하는 X 촬영 중 발생했던 부상 사고에 대한 비하인드를 직접 전하며,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밝히며 팬들의 안도와 응원을 동시에 얻고 있다. 
앞서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3월 “김도훈이 촬영장에서 바이크 운전 연습을 하다 왼팔 전완근 골절상을 당했고, 수술을 마치고 입원 및 회복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사고는 극 중 바이크 장면 촬영을 앞둔 연습 중에 발생했다. 김도훈은 “원래 오토바이를 탈 줄 알았고 촬영 때도 늘 안전하게 진행해 왔기에 저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라며 “지금은 치료를 잘 받아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직접 전했다. 

앞서 의료진은 해당 부상에 대해 전치 24주의 진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의 근황에 대해 “김도훈 배우 무사히 회복 중이라 정말 다행이다.”. “촬영 중 사고라서 마음이 덜컥했는데, 건강하게 복귀한다는 말에 안심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부상 완전히 회복하세요.” 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또한 이번 사건은 촬영 중 액션 혹은 동작 포함 장면이 가지는 위험성 또한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누리꾼들도 "안전한 환경에서 촬영하길" ,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가 출연하는 ‘친애하는 X’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스트리밍 플랫폼 티빙을 통해 1~4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도훈은 이번 부상을 딛고 연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의 장면 및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도훈의 “현재 많이 회복된 상태”라는 고백은 단순한 근황 전달을 넘어, 배우로서 다시 무대에 설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팬들과 업계 모두 그가 완전한 건강 회복 후 더욱 안정된 연기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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