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장미에게 쏠리는 27기 영식·24기 영수·영식('나솔사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0.30 23: 45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장미의 매력은 남성 출연자들을 쉴 새 없이 끌어당겼다.
3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직업이 밝혀진 장미의 시원시원한 성격이 빛을 발했다. 단아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외모였던 장미는 첫인상 투표부터 독식을 했다. 그리고 그의 밝혀진 직업 특성상 말도 잘하는 그의 매력이 27기 영호, 27기 영식, 24기 영수, 24기 영식이 모두 빠져가는 게 보였다.

그러면서도 용담은 유럽에서 석사와 박사를 딴 이력에 차분한 말씨로 시선을 끌었다. 첫 술자리를 가지며 이모저모 이야기를 하는 시간, 장미의 센스 있는 농담과 애교에 모두가 빠져드는 듯했다.
드디어 첫 데이트 시간이 되었다. 예고편에서는 24기 영식은 “다대일 데이트 자신 있다”, 24기 영수는 “저는 어떤가요?”, 27기 영식은 “장지가 제일 예뻐"라며 장미에게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 그 후를 기대하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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