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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전현무가 ‘독사과’ 시즌2 공개와 함께 주변 반응을 전했다.
31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SBS Plus·Kstar 신규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윤태진, 허영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지난해 5월 첫 방송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리얼리티 예능 ‘독사과’는 1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즌2는 ‘독사과’의 메인 코너인 밀착 실험카메라 ‘독사과 챌린지’를 프로그램 전체로 확장시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강으로 끌어올린다.
사랑하는 사람의 의심스러운 본모습을 추적하는 ‘독사과 챌린지’에 맞게, 더욱 강력한 애플군단과 함께 치밀한 작전을 펼쳐 의뢰인과 주인공, 애플녀 세 사람의 리얼 삼각 스토리를 극대화시킨다.
이날 전현무는 주위에도 시즌2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 주변에도 이거 본방사수 기다리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실제로 ‘전현무계획’ PD가 이것만 기다린다. 정신이 나간 것 같다”면서 “강원도 홍천에 갔는데, 종일 이 얘기만 한다. 인스타 좋아요 누르고”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Plus, Kstar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시즌2는 11월 1일(토)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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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Ksta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