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팽이 농구단'으로 관객들 만나는 박호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5.10.31 16: 16

3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달팽이 농구단’ (감독 고은기)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달팽이 농구단’은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휠체어 농구감독을 맡으면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 휴먼 액션이다. 휠체어 농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코트를 누비며 참여하는 통합 스포츠다.
배우 박호산이 인사말을 전한 뒤 미소짓고 있다. 2025.10.3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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