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다섯 아들 키우면서 ‘18살 연상♥’ 임창정 메이크업까지 담당하는 아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01 14: 06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메이크업까지 담당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지난달 31일 “나는 내 얼굴 만지는 것도 서툴다. 보통 서울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행사를 출발하는데 지방, 장거리 행사는 차로 이동하고 밥을 한 번 먹으면 메이크업이 다 지워져서 매우 속상”이라고 했다. 
이어 “내가 행사 따라갈 땐 옆에 있을 때라도 무대 올라가기 직전에 기름종이로 유분 닦아내고 얼굴에 다시 쿠션으로 수정화장 해줘요! 립밤도 급히 발라주고. 머리는 본인이 만집니다. 큰 숙제”라고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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