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예쁜 핑크 드레스를 입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월 31일 이민정은 "집에서도 드레스 입는 그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귀여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한 딸의 뒷태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의 딸은 집에서도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러블리함을 드러냈고, 집 마당에는 마치 초호화 정원을 보는 듯한 공간이 자리잡아 시선을 끌었다. 이민정의 막내딸은 얼굴이 공개된 적은 없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행동 등이 포착돼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앞서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고, 이후 8년 만인 2023년 12월 늦둥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얼마 전 개인 채널에 "서이 백일 때.. 정말 작고 소중했던 네가 엄마 유튜브에서 이게 뭐야? 이게 뭐야? 하면서 카메라를 찍는 걸 보니 시간이 빠르다. 건강하고 예쁘게 커줘. 아기 토끼야"라며 딸의 과거 100일 잔치 인증샷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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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