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남다른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1일 소유는 지난 10월의 기록을 올렸다. 소유는 한동안 살이 붙은 모습을 보이며 다이어트에 대해 진심을 보였으며, 활동 전 10kg을 감량하며 달라진 외모를 자랑해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씨스타 완전체 활동 당시에도 그룹 콘셉트가 '섹시함'이었던 만큼 소유의 본래 느낌은 한결 되살아 났다.


소유는 상체에 꼭 맞는 베스트에 크롭으로 허리 라인과 납작한 배를 드러냈다. 이어 소유는 화이트 핫팬츠에 부츠를 신어 긴 다리를 자랑했다.
꼭 노출 의상만 있는 건 아니었다. 소유는 브라운과 버건디 컬러의 상하의를 입고 쿨하게 묶은 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원한 걸음걸이를 보이며 자신만의 사복 차림을 보였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용산 CGV에서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성우 하나에 나츠키(탄지로 역), 시모노 히로(젠이츠 역)와 국내 스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소유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30 / rumi@osen.co.kr
네티즌들은 "마음 고생 하느라 요요가 안 오는 건가요", "진짜 살 뺀 비결 부러워요",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애틀란타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당한 일을 밝혔다. 이들은 소유를 문제 있는 승객으로 분류하며 소유의 요청을 무시했다. 한 네티즌은 소유더러 취객이라고 명명했지만 소유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밝혔으며 소송 의사까지 밝혔다.
또한 소유는 현재 가수 활동과 함께 ENA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 MBC every1 ‘히든아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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