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헤가 사업가 김준희의 팝업 스토어에 등장,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1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히피 감성이 깃든 화려한 느낌을 뽐내는 황신혜는 이날도 비슷한 무드를 뽐냈다. 그는 평소 사랑하는 C 브랜드를 한껏 이용했는데 벨트와 스카프 모두 C 브랜드의 로고며 이름이 크게 박혀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황신혜는 L 브랜드의 클래식한 라인으로 알려진 가방을 들었다. 와이드 팬츠를 입고 거친 부츠를 착용한 황신혜는 인터뷰에 응하면서도 김준희와 반가운 인사를 잊지 않았다.
황신혜는 "이쁜 거 투성이었던 준희가 만든 팝업에서. 이쁜 옷두 실컷 입어보구 오랜만에 이쁜 동생들도 만나구. 축하해. 압구정 xx백화점 11월 6일까지래요"라며 적극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황신혜랑 김준희의 친분이 의외다", "둘 다 되게 화려하게 생긴 느낌이라 잘 어울린다", "스카프랑 부츠 조화 진짜 완전 힙하다", "가방 되게 올드한 라인 느낌인데도 황신혜가 드니까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SNS로만 팬들과 소통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황신혜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