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시오패스 납득될 미모···우아+치명美 동시 장착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01 20: 38

배우 김유정이 한껏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다.
지난 10월 31일 김유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단아한 느낌의 외모에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랑하는 외모를 드러냈다.

김유정은 이날 귀걸이를 차느라 턱을 드는 컷에서 우아한 시선 처리를 보였으며, 독특한 느낌의 니트를 소화하면서 중단발 헤어스타일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젖살이 다 빠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지 자란 김유정은 찬찬한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또한 정석의 레드 컬러 원피스를 입고 있는 김유정은 성숙한 색깔도 어김없이 소화했다. 그러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유정이는 진짜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이번에 공개되는 드라마에서 소시오패스 역할이라는데, 저 얼굴로 소시오패스면 아무것도 모르고 속을 듯", "진짜 백아진 그 자체예요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이번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이자 동명 웹툰 원작의 '친애하는 X'에서 '백아진' 역할을 맡아 성공을 위해 주변 사람을 남김 없이 이용하는 소시오패스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김유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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