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는 형님’ 이수근이 아이들 미연의 솔로 소식에 헛소문을 물었다.
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미연이 밝은 오프닝을 이끌었다. 미연은 옆반인 형님들을 위해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는 MC로 깜짝 활약했다. 미연은 자신부터 새로운 소식을 알리겠다며 "11월 3일 내 솔로가 나온다"라며 말했다. 고운 얼굴에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미연은 이번에 두 번째 솔로를 냈다.

그런데 이수근은 "첫 솔로냐"라고 물었고, 미연은 "6개월 만에 두 번째 솔로다"라며 서운함을 보였다. 그러자 이수근은 "너희 아이들 멤버들끼리 사이 안 좋다는 게 진짜라며"라고 말해 미연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미연은 "아니야!"라며 단호하게 부정했고, 그 틈을 타 김영철은 "그럼 첫방은 우리 라디오에서 할래?"라며 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