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노래하고 싶어도 정신적 문제···환희, 브라이언을 기다려줄 것('아는 형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01 21: 42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는 형님’ 환희와 브라이언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씨 오브 러브' 리마스터로 화제가 된 플투, 피식대학이 출연했다. 환희와 브라이언은 함께하면서도 앨범을 내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브라이언은 “환희가 나 ‘청소광’, ‘라디오스타’, ‘전참시’ 나갈 때마다 같이 나왔다.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음악을 못해서 그걸로 스트레스를 못한다”라며 “환희가 기다려주고 있다. 사람들이 플투 왜 활동 안 하나, 이러는데 그게 안 돼서 내가 힘들다”라면서 미안함을 보였다.
이에 환희는 “운동 선수가 입스가 온 것 같은 것이다. 가수인데도 노래를 못 하는 거다”라며 브라이언을 감쌌다. 브라이언은 “치료를 받고, 트레이닝을 받지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 내 뇌가 ‘너는 노래를 더 못한다’라고 한다더라”라며 정신적 문제를 호소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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