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아는 형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300평대 대저택에 어린이 입장 금지를 외쳤다.
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300평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 브라이언이 근황을 언급했다. 널찍한 2층 대저택에 수영장까지 딸린 브라이언은 '청소광'을 운영할 만큼 깔끔한 성격으로 저택을 꾸리며 운영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어릴 때부터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수영장 딸린 집으로 이사를 했다. 거실이랑 운동 공간이 중요하다. 영화 보는 곳도 중요하다”라며 공간을 소개했다. S.E.S 유진과 바다는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으로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유진이랑 바다가 놀러 왔다. 다 좋다. 애들도 좋았다. 애기들이 같이 왔는데, 가고 나서 보니까 애기들이 캔디를 쥐고 먹고 놀았다. 우리끼리 와인을 마시고 있었는데 가고 나니까 소파에 그 흔적이 남았더라. 이후에 노키즈존이 됐다”라며 연예계 대표 깔끔쟁이로서 힘겨운 경험을 한 듯 시름겨운 표정이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