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5개월 만 반가운 소식..♥박시은과 동반 마라톤 도전 “발 부상에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1 22: 18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한다.
진태현은 1일 개인 채널에 “갑상선암 수술 130일 그리고 발 부상”, “하지만 10km 대회 아내와 동반주 드디어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마라톤 대회를 위해 준비한 러닝 아이템이 담겨 있다. 러닝복부터 모자, 러닝화 등 꼼꼼한 준비성이 대회를 향한 진태현의 진심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진단 및 수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성공적인 수술 후 건강을 회복 중인 만큼 진태현의 도전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물론 입양을 통해 많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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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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