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기생충’ 때 20kg 증량..하루 6끼씩 먹고 찌워”(전지적 참견 시점)[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1 23: 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혜진이 '기생충' 당시 2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로이킴과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혜진은 아침 청소를 마친 후 건강식으로 식사를 했다. 패널들은 현재는 너무 말랐다며 ‘기생충’ 때 일부러 살을 찌웠는지 물었다.
장혜진은 “하루에 6끼씩 먹고 살을 찌웠다. 봉준호 감독님이 살이 쪘으면 좋겠다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원래는 57kg이었다. 20kg를 찌웠다. 빼는 건 오히려 빨리 빠졌다. (그런데) 다음 작품에서 ‘이렇게까지 날씬할지 몰랐다’ 해서 또 찌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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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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