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의외의 절친 인맥 밝혔다 “김숙 한마디에 9년 만에 연기 도전”(전지적참견시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1 23: 5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장혜진이 김숙과의 의외의 인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로이킴과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자는 “장혜진 씨는 내 또래인 줄 아는 분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김숙 친구다.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젊고 좋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장혜진의 에너지가 김숙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패널들은 그래서 장혜진과 김숙이 절친한 사이가 된 것 같다며 수긍했다.
장혜진은 김숙과의 인연에 대해 “고3 때 같이 연기학원을 다녔다. 저는 한예종에 가고 숙이는 부산에 있을 때였다. 서울에 와서 다시 연락이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장혜진은 대학 졸업 후 연기를 그만두었지만 김숙의 말 한마디에 9년 만에 다시 한번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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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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