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에겐남 논란 종결 “母, 납치당할까 호신용품 보내”(전지적참견시점){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2 06: 4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로이킴이 다시 한번 '에겐남'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로이킴과 장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테토남 호소인’이 된 로이킴은 이제 '에겐남'이라는 별명을 어느 정도 받아들인 듯 “여에스더 선생님께서 영양제를 계속 보내준다. 에겐남이 되어서 슬프지만 즐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로 로이킴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로이킴은 아침부터 꽃단장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로이킴은 마스크팩을 하면서 어머니가 보낸 물품을 확인했다. 로이킴은 물품 사이에서 호신용품 세트를 발견한 후 황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는 혼자 다닐 때 납치당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패널들의 취향을 저격한 깜찍한 양말을 보내기도. 로이킴은 질색했지만 결국 어머니의 마음을 이기지 못해 양말 착용 후 촬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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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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