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子 주안, 0.1% 영재는 다르네..UN 영어 대회 수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5.11.02 11: 02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아들 손주안 군의 영어 에세이 대회 수상 소식을 알렸다.
2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UNSDGswavestatement2025 #국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 #중등부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UN SDGs Wave Statement 영어 에세이 스피치 대회에서 상을 받은 손주안 군의 시상식에 참석한 손준호와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손준호, 김소현 부부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손주안 군은 상위 0.1%의 영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이후 각종 올림피아드, 코딩 대회에서 수상하며 남다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김소현은 “아들이 코딩을 좋아한다. 코딩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구체적으로 말한다. 좋아하는 걸 빨리 캐치하는 스타일이다. 하고 싶은 걸 하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아들 주안 군을 낳았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