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이제 대표팀의 시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5.11.02 17: 28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소집, 첫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2일과 3일 고양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4일부터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겨 12일 출국 전까지 훈련한다. 2025 NAVER K-BASEBALL SERIES는 오는 8일과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체코 대표팀과의 2경기로 시작되며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도쿄돔에서 일본 대표팀과의 2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야구대표팀 류지현 감독을 비롯해 강인권, 이동욱, 최원호 코치가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11.0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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