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우아함’ 한도 초과..퍼스널 블루인 줄 “가을과 안녕하기 3초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2 19: 02

배우 김유정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2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가을과 안녕하기 3초 전. 보자 보자 LOoooooOk”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아이보리 미니 원피스에 블루 트위드 재킷을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잔잔한 미소를 띈 그는 마치 화보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유정이 파란 공중전화 부스 안에서 수화기를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리고 “실시간 상담 중”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김유정은 푸른 배경과 어우러진 청초한 미모를 과시, 성숙미를 물씬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차기작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 출연한다.
김유정은 눈부신 외모와 착한 성품을 지녔지만 심기를 건드리는 사람에게 철저하게 악마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소시오패스’의 백아진 역을 맡았으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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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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