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제 명품관” 이영자, 동대문서 100개 구매 인증 (이영자TV)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02 19: 34

방송인 이영자가 '플렉스'를 선보였다.
2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서는 "이영자 도시에서 보내는 가장 완벽한 하루 / 리빙템 쇼핑, 서울 맛집 추천, 청계천 힐링 스팟"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울 디자인 페어에 초대 받아 방문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자는 "살림살이 도구들이 여기 다 모인다고 한다. 여기가 저한테는 명품관이다. 프랑스에서도 하는데, 서울에서 이런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등장부터 "여기 핫 하지 않나. 무슨 미술품 같다"라며 커틀러리를 구경하던 이영자는 스태프들을 위한 포크 및 나이프 세트 7개 구매를 시작했다.
이후 전문가 포스를 뽐내던 그는 믹싱볼, 식가위, 꿀을 물론 스푼, 테이블 빗자루, 페이스 타월, 배쓰 타월, 러그, 양말 등 총 100개 수량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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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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