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홍현희, 한파 특보에도 ‘걷기 운동’..이러니 살 빠지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2 19: 29

개그우먼 홍현희가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2일 홍현희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후드집업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걷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파 특보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홍현희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날렵해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필라테스를 해서 척추가 펴졌다”, “운동으로 (턱살을) 날렸다”라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홍현희는 비가 오는 전날에도 “비 맞으며 걷기”라며 1만보 이상 걸으며 총 494칼로리를 소비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해 2022년 결혼 4년 만에 아들 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대놓고 두집살림’에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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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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