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말할 때 빼고 계속 먹는중... 성동일 "어떻게 살이 안쪄?" ('바달집')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02 21: 1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장나라의 끊임없는 먹방에 놀라워하는 성동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삼 남매’ 성동일-김희원-장나라와 게스트로 합류한 (구) 막내 공명이 북해도에서의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텐트에서 눈을 뜬 장나라는 일어나자마자 과자를 꺼내 먹기 시작했고, 이어서 우유까지 꺼내 마시며 야무진 아침 식사를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성동일은 "뭐 먹니 아침부터"라며 인사를 건넨 후, 장나라에게 "너 원래 많이 먹지 나라야?"라고 물었다. 장나라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답했지만, 성동일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성동일은 "너 말할 때 빼고는 입에 뭐가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지적하며 장나라의 숨겨진 먹방 실력을 폭로했다.
장나라는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귀여운 해명을 내놓았다. 장나라는 "여기 와서 진짜 많이 먹긴 하거든요? 근데 제가 먹은 양의 총합을 다 뭉쳐서 놓잖아요. 그럼 안 많아요. 얼마 안 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성동일의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 성동일은 장나라가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런데 어떻게 살이 안 쪄? 계속 그렇게 먹는데. 지금도 먹으면서 이야기하잖아"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