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도 놀란 장나라의 비밀..."말할 때 빼고는 계속 먹어, 어떻게 살이 안 쪄?" ('바달집')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03 07: 00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배우 장나라가 엄청난 '먹성'을 공개하며 성동일을 놀라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하 '바달집’)에서는 ‘삼 남매’ 성동일-김희원-장나라와 게스트로 합류한 (구) 막내 공명이 북해도에서의 첫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텐트에서 눈을 뜬 장나라는 일어나자마자 주섬주섬 과자를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어 우유까지 꺼내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나라의 모습을 본 성동일은 "뭐 먹니 아침부터"라며 인사를 건넸다. 성동일은 장나라에게 "너 원래 많이 먹지 나라야?"라고 물었고, 장나라는 고개를 저으며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성동일은 "너 말할 때 빼고는 입에 뭐가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라며 장나라의 하루 식습관을 되짚으며 의문을 제기했다. 장나라는 "여기 와서 진짜 많이 먹긴 하거든요? 제가 먹은 양의 총합을 다 뭉쳐서 놓잖아요. 그럼 안 많아요. 얼마 안 돼"라고 자신의 먹성에 대해 독특한 논리를 펼쳐 성동일을 더욱 의아하게 만들었다.
쉴 새 없이 먹지만, 먹는 양 자체가 많지 않다는 장나라의 설명에 성동일은 "그런데 어떻게 살이 안 쪄? 계속 그렇게 먹는데. 지금도 먹으면서 이야기하잖아"라며 미스터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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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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