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원래 꿈=만화가..허영만 “우리 라이벌 될 뻔” 깜짝 (‘백반기행’)[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2 20: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미미가 원래 꿈이 만화가였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예능 대세’로 거듭난 ‘오마이걸’ 미미와 함께 강원도 횡성을 찾아 맛기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만은 “나는 미미를 처음 볼 때 참 재주꾼이다 그렇게 봤다. 실제로 그런 거 같다”라고 치켜세웠다.
미미는 “요즘에는 방송 열심히 하고 있고 감사하게”라며 “편집 많이 하고 운동하고 제가 또 디제잉을 하고 있다”라며 디제잉을 비롯해 발레, 복싱 등 취미 부자임을 밝혔다.
그러자 허영만은 “원래 꿈이 가수였냐”라고 물었다. 미미는 “원래 아니었다. 제일 처음 꿈은 화가, 만화가였다”라고 답했다.
허영만이 “우리 라이벌일 뻔 했다”라고 하자 미미는 “한참 못 따라간다”라면서 “그 다음에 국어선생님 꿈꾸다가 춤을 좋아해서 춤을 추게 됐다. 이제 자연스럽게 (오마이걸로 데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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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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