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울던 딸 입 막고 “조용히 해”..'단호 육아'에 쏟아진 반응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02 23: 05

가수 이지혜의 단호한 훈육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한 영상이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는 해외여행 중인 이지혜와 딸 엘리의 일상이 담겼다.
한 카페를 방문한 두 사람. 엘리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떼를 쓰기 시작하자, 이지혜는 “안에 초콜릿 볼래?”라며 빵으로 주의를 돌리려 했지만 울음은 멈추지 않았다. 결국 그는 “빵 먹지 마”, "조용히 해"라고 단호히 말하며 엘리를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잠시 후 진정된 엘리가 스스로 눈물을 닦고 돌아오자, 이지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자연스럽게 함께 자리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훈육을 잘한다”, “떼쓰는 아이는 데리고 나가는 게 맞다”, “현명한 육아 방식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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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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