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인영, 10kg 찌고 코 보형물 뺀 후..다이어트 중 '잘생쁨'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1.03 16: 02

가수 서인영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3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단발 머리에 블랙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해 일명 '잘생쁨'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며,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서인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전에 38kg까지 갔었다"라며 "속상하지만 내가 먹어서 찐 걸 어떡하겠냐. 맛있는 거 먹고 돈 들여서 찌웠는데 또 열심히 빼야죠”라고 솔직하게 말했던 바다. 이어 “마른 것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이며 현재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인영은 성형수술과 관련, "코 보형물 다 뺐다. 예전에 코끝만 엄청 뾰족하게 하지 않았나. 그게 난리가 났었다”며 “지금은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 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당시 그는 “귀책사유나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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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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