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는 3일 개인 채널에 “A형 독감 전염력이 엄청 센 것 같아요. 엄마들 힘냅시다! 저는 1호 끝나면 2호가 걱정.. 그리고 저까지.. 후 벌써 그려지는 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의 딸은 독감에 걸려 쉬고 있는 모습이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리고 마스크를 쓴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이후 체온계에 38.8도가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독감 요거 독하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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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