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두 돌 앞둔 子 자랑 나섰다 “우리 애가 천재거든요”(손연재)[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3 20: 11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연재가 아들 자랑에 나섰다.
3일 채널 ‘손연재’에는 ‘결혼했지만.. 데이트는 하고 싶어. 찐템으로 하는 데이트’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손연재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들은 요즘 스티커에 푹 빠졌다고. 손연재는 “저희 창문이 이렇게 됐다”라며 스티커로 도배된 넓은 창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책 속에서 헬리콥터를 찾아달라고 말했으나 아들은 쉽게 찾지 못했다. 손연재는 “우리 애가 원래 천재거든요. 오늘 협조를 안 한다. 영재 모멘트 보여드리자”라며 조급한 모습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포기하지 않고 아들에게 헬리콥터를 찾아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아들은 헬리콥터를 찾아내 손연재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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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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