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서장훈이 자신이 출연 중인 JTBC ‘이혼숙려캠프’의 순기능을 말했다.
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20살의 나이 차이를 자랑하는 국제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가 서장훈의 팬이라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혼숙려캠프’ 등 서장훈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모두 챙겨 본다고 밝혔다.
남편은 “원래 아이를 10명 낳겠다고 했는데 요즘은 애를 낳기 싫다더라”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본 아내는 너무나 리얼한 이야기에 지레 겁을 먹게 된 것.
이에 서장훈은 “이혼 캠프의 효과는 왜 봐야 하나면. ‘야 그래도 우리 남편은 최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보면 남편이 점점 좋아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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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