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g 감량’ 손담비, 일·육아 병행 힘들었나..퀭한 눈→볼살 실종 “바쁘다 바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4 05: 5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볼살이 하나도 없이 살이 쫙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지난 3일 개인 채널에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르게 가는가.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모습이다. 출산 후 일, 육아, 자기 관리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는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후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일명 ‘뼈말라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바. 살이 더 빠진 듯 볼살이 실종된 모습과 모자가 커 보일 정도로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 4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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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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