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초미니 입고 '중국 미녀' 느낌 "상해에서 예쁜 옷"

가수 장재인이 중국 상하이에서 미모를 한껏 발산했다.

장재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에서 예쁜 옷 입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짧은 체크 원피스에 카멜색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생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한 장재인은 청초하면서도 도회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울 셀카 속 그는 8등신 비율을 자랑하며, 마치 트렌디한 중국 클래식 미녀를 연상케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차분한 표정 속에서도 특유의 아티스트 감성을 드러냈다. 패션 감각과 함께 분위기 있는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장재인은 음악 활동과 더불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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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