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 포상휴가서도 미모 열일하네..이채민과 다정 "브이"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04 15: 46

배우 윤서아가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를 떠올렸다.
3일 배우 윤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원히 휘발되지 않을 순간과 감정을 엮어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팀이 포상휴가를 위해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배우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서아는 공항에서 수수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비행기 좌석 위에는 여행을 기념하듯 폴라로이드 사진 여러 장이 펼쳐져 있어 포상휴가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배우 윤아가 파란색 모자를 쓰고 중앙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아는 특유의 청량한 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옆자리의 윤서아, 이채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커피를 손에 든 윤서아는 수수한 원피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며 여유로운 휴식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폭군의 셰프’ 팀 배우들이 함께 카페에 모여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배우들은 커피를 마시며 포상휴가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윤서아는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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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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