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전원주가 건강 이상설에 입을 열었다.
4일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에는 ‘충격! 86세 전원주 건강 이상설의 진실. 건강 루틴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인터넷에 전원주 건강 이상설이 나왔다”라고 물었고, 전원주는 호탕한 웃음으로 논란을 종결했다. 제작진은 “이렇게 건강한데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요즘 내가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내가 소식하기 때문이다. 그전에는 이렇게 조금 안 먹었다. 근데 나이가 들면 위장을 너무 부담을 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웃고 적당히 운동하고. 적당히가 중요하다. 사람들이 ‘전원주 살 많이 빠졌다’ 많이 하는데 빠지는 게 나쁜 게 아니다. 건강의 비결이다. 소식하고 많이 웃으시고 기분 좋은 것만 생각하고 사랑하고 즐겁게 사시면 100세까지 건강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일부러 식단을 조절했다고 하면서 “근육은 더 튼튼해”라며 성공적인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