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박수지는 4일 개인 채널에 “오늘 미나 언니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지는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이다. 영상에 정갈하게 담긴 반찬과 고기를 구울 수 있는 화구가 담긴 가운데, 박수지의 건너편에는 긴 머리의 여성이 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지가 “미나 언니”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아, 맞은편에 앉은 이가 시누이인 미나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수지는 미나, 류필립의 도움으로 약 150kg에서 70kg대로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한동안 교류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낳았다.
/hylim@osen.co.kr
[사진] 박수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