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집에서도 드레스..잠옷도 각 잡아”(두 집 살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4 22: 0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손준호가 김소현의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 부부를 데리러 간 도경완은 한껏 꾸민 김소현을 보며 “예상은 했는데 핫핑크로 올 줄 몰랐다. 이 동네에서 이 옷 입고 돌아다니면 신고한다”라고 놀렸다. 
도경완은 “소현 누나는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항상 풀 세팅해야 하고”라고 말했고, 손준호는 “이미지가 아니라 삶이다. 목 늘어진 티가 있는데 안 입는 게 아니라 드레스만 있다. 잠옷도 뻣뻣하다. 본인이 편해서 입는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손준호는 “그렇게 옷을 입는 게 저는 좋다. 소녀 같고 귀엽고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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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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