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 3살 子과 트리 만들면 이런 모습..스윗한 아빠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1.05 06: 00

배우 현빈이 가정적이고 따뜻한 아빠의 면모를 공개했다.
4일 현빈의 소속사 공식 계정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빈이 모델로 나선 한 브랜드의 광고가 담겨 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대형 트리 앞에 선 현빈이 귀여운 곰인형을 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현빈은 트리에 곰인형을 매달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스윗하고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떠오르게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2018)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 등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1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22년 3월 결혼했고, 그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으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있으며, 디즈니+ 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역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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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VAST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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