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호르몬 변화 걱정하는 ♥제이쓴에 “달력에 체크해서 알아서 피해”(두 집 살림)[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5 06: 2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제이쓴이 홍현희의 호르몬 변화를 걱정했다.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이하 두 집 살림)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연상의 아내'를 둔 손준호, 도경완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아내의 호르몬 변화에 집중하기도.
이를 영상으로 지켜보던 제이쓴은 “호르몬에 대해 고민이다. 홍현희 씨는 호르몬 변화가 엄청 심하다. 기분이 안 좋아질 것 같으면 이때는 피한다”라고 공감했다.
도경완은 장윤정에 대해 “애초에 호르몬이 없나 싶을 정도로 항상성이 있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해결되지 않는 일이면 이야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차라리 대놓고 말을 하는 게 낫다며 “저도 차라리 현희한테 이야기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달력에 체크해서 알아서 피해”라고 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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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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