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넷째 아들이 아빠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올랐다.
서하얀은 최근 “기차에서 사진 고르다가 졸았어요. 하루가 더 지나기전에 영상 모아모아 남겨두기 11월 첫 날 대전콘 기록”이라고 했다.
이어 “요즘 일만 하느라 정신없었던 저는 거의 모자와 한몸.. 우리 주말 8번만 지나면 2026년이에요… 시간아 천천히 흘러줘..”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임창정의 대전콘서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임창정이 넷째 아들과 무대에 올라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 서하얀의 넷째 아들은 첫 연주회를 여는 등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음악적 DNA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하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