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김태현과 결혼 한달만 병원 갔다 "갑자기 배 나와"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1.05 14: 15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남편인 딕펑스 김태현과 병원을 찾았다.
최연수는 4일 "결혼식 끝나고 한달 째인데 저는 살이 안 쪘거든요? 근데 오빠가 살이 너무 많이 붙어서 다이어트를 시키기로 했다. 어디 가는지도 안 알려주고 한의원으로 끌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후 갑자기 배가 눈에 띄게 나온 우리 태현 씨"라며 "운동도 하고, 식단도 같이 해봤는데 도무지 안 빠지더라. 그래서 이번엔 한의원에서 오빠 다이어트 검사부터 받아보기로 했다"라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연수-김태현 부부가 서울의 모 한의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첫 방문한 한의원에서 초진표부터 작성하고 여러가지 검사와 상담을 거친 뒤 스트레스 검사까지 받았다. 최연수는 남편 김태현의 검사를 지켜보면서 "리즈 때 폼 다시 만들어보겠다"며 살과의 전쟁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 셰프 최현석의 장녀인 최연수는 지난달 21일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고, 2018년에는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웹드라마 '돈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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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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