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승희 "'슈퍼레이스' 팀 매니저, 그룹 활동 통해 배운 팀워크 참고"[Oh!쎈 현장]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1.05 15: 04

에이핑크 윤보미와 오마이걸 승희가 모터스포츠에 팀 매니저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우형 EP, 최영락PD를 비롯해 MC 박준형, 연예인 팀 매니저로 출연하는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과 이창욱, 박시현, 최광빈, 김시우, 황진우, 한민관, 김동은, 노동기, 박규승 등 선수들이 함께해 이야기를 나눴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 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윤보미는 팀 매니저로서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에이핑크 활동할때도 혼자만이 아니라 멤버들 서포트가 있었기때문에 활동하는거기도 했다. 이번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함께 하면서 한 선수 위해 많은 팀원들이 서포트 해주는 모습 보며 이런 부분이 비슷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승희역시 "오마이걸 활동하면서 배웠던 팀워크에 관한 부분 잘 참고했다. 오마이걸 하면 몽환, 청순 콘셉트 해서 레이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섭외 들어왔을때 내가 하는게 맞을까 고민했는데 오마이걸이 늦게 1위를 했다. 이번에 김시우 선수의 레이싱을 보며 굉장히 빠르게 스피디하게 달리다 보니 스트레스가 아주 해소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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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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