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현아, ♥︎용준형과 애정 과시..당당 '키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1.05 16: 55

가수 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스킨십을 과시했다.
4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나란히 앉은 용준형과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를 맞대고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어진 사진에는 용준형과 현아의 거침없는 스킨십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현아는 용준형의 볼에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아의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갑작스러운 결혼에 임신설에 휩싸였던 현아는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지만, 최근 살이 찐 근황으로 또 한번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신설을 재차 일축했고, 현아는 이를 의식한듯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최근 4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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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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