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59kg→49kg’ 다이어트 성공 후 ‘워터밤’ 뜬다..“만날 기회 생겨”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05 17: 16

현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알린 가운데, ‘워터밤 마카오’ 공연에 출격한다.
4일 현아는 개인 SNS에 워터밤 공식 계정에 올라온 영상을 공유하며 ‘워터밤 2025 마카오’ 공연에 참석하는 사실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서 현아는 “제가 11월 9일 마카오 워터밤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 한국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 11월 9일에 우리 만나요”라고 말했다.

앞서 현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49kg가 표기된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50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아 아직 멀었구나 그동안 얼마나 먹었던 거니 김현아 현아야아아!!!!”라고 말했다.
1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현아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태운 가운데, 오는 9일 마카오 워터밤에 출격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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